[7/24 오마이뉴스] 100년 교회와 600년 삼신당 나무도 품은 기막힌 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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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년 교회와 600년 삼신당 나무도 품은 기막힌 곳
풍산 류씨 집성촌이자 서애 류성룡의 삶을 볼 수 있는 하회마을과 병산서원경상북도 안동시를 굽이굽이 흘러가는 낙동강에는 오늘날까지 손꼽히는 관광명소가 많다. 그 중에 가장 핵심이라면 유네스코 문화유산이자 국가민속문화재 제122호인 하회마을이 있다. 하회(河回)라는 말 그대로 낙동강이 마을을 휘돌아가면서 흐르고 있어, 부용대에서 마을을 바라보면 마을과 논밭이 서로 어우러지는 광경을 자랑한다. 또한 풍산 류씨의 집성촌이자, <징비록>을 기록한 서애 류성룡이 유년기와 말년을 보냈던 곳이기도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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